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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20-01-2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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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새마을금고
자인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한)가 20일 자인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30포(3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쌀 130포를 기탁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정과 따스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김용한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새해를 시작하여 기쁨이 더욱 크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 주민에게 희망의 빛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류영태 자인면장은 “해마다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자인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워진 날씨지만 곳곳에서 이어지는 기탁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