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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4-03-3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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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캠텍, 사랑의 쌀 전달
포스코캠텍(대표이사 조봉래)은 28일 포항시희망복지지원단이 추천한 관내 불우이웃에게 백미 20kg 20포(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포스코캠텍 직원들이 미국석유협회에서 주관하는 내화물분야전문자격증(API자격증)을 취득해 회사로부터 받은 축하금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포스코캠텍 함종훈 상무는 “포스코캠텍 임직원 모두는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작은 정성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최규석 복지환경국장은 “포스코캠텍 직원들이 마련한 사랑의 쌀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캠텍 임직원 일동은 매년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성금 및 성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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