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뉴스 (ynnews).

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4-01-23 00:28

ㆍ추천: 0

포항영일신항만(주),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포항영일신항만(주) 최동준 대표이사는 22일 포항시청을 찾아 이웃돕기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포항영일신항만은 4선석 규모의 접안시설과 60만㎡의 항만 배후부지를 갖췄으며 다양한 항만물류 IT를 접목해 최첨단 항만시스템으로 운영 되고 있다.

편리한 배후 운송망과 선박입출항 절차 간소화 등으로 내륙운송료가 싸고, 아시아 각국과 직항노선을 운영하는 등 경쟁력을 높여 해마다 물동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포항영일신항만(주)는 지난해도 3백만원을 기탁했으며, 평소에도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과 장애인재활작업장 등에서 생산되는 화장지등을 적극 구입해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데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규석 복지환경국장은 “해마다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포항영일신항만(주) 최동준 대표께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