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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3-05-2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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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봉사
포항시 산업단지지원과는 24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광면 우각2리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적과 작업을 실시해 부족한 농촌일손을 덜었다.

이날 직원 10여명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석한 김무웅 산업단지지원과장은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서 일손이 부족 농가를 찾아 직원들과 함께 땀흘리며 잠시나마 그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시 정보통신과 직원과 KT포항지사 직원 20여명은 24일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죽장면 상옥리 과수농가를 찾아 토마토 식재 준비작업과 밭 고르기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23일 북구 기북면 오덕리 과수농가에서 나무 보호와 좋은 과실을 얻기 위해 많이 달린 과실을 솎아 내는 적과로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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