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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2-05-24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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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70회 동기회, 남다른 지역아동사랑 실천
구룡포에서 자라 어린 시절을 보내고 고향을 생각하면 가슴 아련한 어른들이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970년 구룡포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모여 만든 70동기회가 남다른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구룡포에 훈훈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70동기회는 구룡포 아동복지위원회(김종진 위원장)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구룡포 지역아동을 위해 사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2009년부터 아동을 돕기 위해 매년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70동기회 이제완 회장은 “구룡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후원을 할 것이며, 아동복지위원회와 초록우산이 서로 보살피고 있는 구룡포 만들기 사업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돕겠다.” 고 하였다. 이 날 지원한 후원금 100만원은 구룡포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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