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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21-06-23 02:14
ㆍ추천: 0      
울산도시공사 한국음악협회 메세나
울산도시공사(사장 성인수)는 22일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회장 정종보)에 메세나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내 공연 개최가 어려워진 문화·예술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위축된 울산 시민의 일상을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응원하고자 이 같은 결정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울산도시공사와 한국 음악협회의 인연은 2011년부터 이어져오고 있으며, 이 날 후원하는 지원금은 2021년 울산시민을 위한 야외 가족음악회, 클래식 음악제, 합창 페스티벌 등 울산 시민을 위한 품격 있는 공연개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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