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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9-12-1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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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동CEO골프클럽 연말이웃돕기 성금
DGB대구은행 경주외동공단지점(지점장 김의환) 중심으로 한 외동CEO골프클럽(회장 양용철, 회원 21명)에서는 10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DGB대구은행 경주외동공단지점은 지역금융 편의성 확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 5월 25일 개소해 중소기업지원과 서민금융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금융기관이다.

양용철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대우 외동읍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살기 좋은 외동읍 만들기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살기 좋은 내 고장 발전에 밑거름이 됐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