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추천: 0  
|
|
|
천북 경주로타리ㅡ불국,아사녀로타리ㅡ문무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로타리클럽(회장 조봉래)에서는 22일 천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롭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라면20박스, 컵라면 30박스, 휴지 30개 등)을 전달했다. 
경주로타리클럽 조봉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역 시설을 직접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명절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천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조봉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경주로타리클럽이 되겠다”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정주용 천북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는 경주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불국로타리클럽(회장 거담 하상목),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 다휴 최미숙)은 22일 불국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40포를 기탁했다. 경주불국로타리클럽과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은 2007년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불국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독’을 기증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쌀을 기탁했다.또한 매년 저소득층 장학금 전달, 김장 봉사, 지역 환경정비, 독거노인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하상목 경주불국로타리클럽 회장과 최미숙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 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오현 불국동장은 “매번 꾸준한 기부와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경주불국로타리클럽과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쌀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겪고 있는 소외된 계층을 위해 마스크 2,000장과 손소독제 2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수원 재무처는 2008년부터 강동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많은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도 마스크 800장과 손소독제 80개를 기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등 공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후원물품은 강동면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시설 은혜원과 장애인재활시설 예티주간보호센터에 전달되어 건강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권유철 차장은 “한수원 직원의 정성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예병길 강동면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동참해 주신 한수원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활동이 더욱더 적극적이고 활발해질 수 있도록 장기화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답했다. 경주문무로타리클럽(회장 김재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22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쭈며 백미85포(500kg) 를 전달했다.경주문무로타리클럽은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자하는 마음으로 가득 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로 매년 동경주 지역 어르신들과 저소득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재동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환 양북면장은 “변함없이 이웃의 정을 나누는 문무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 
|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