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車 연비와 DPF장치(2) ~ (3)
日300km 이상 장거리 주행해야 배기가스등에 점등
경유차량의 배기장치에 경고등이 뜨기 시작하면서 연비가 20km대에서 15km대로 줄어 연료비가 10 ~20% 증가되는 상황이 새 차의 주행거리 4만km를 넘어가며 본격화 했다.
경고등이 지속적으로 뜨는 게 아니라 간혹, 불규칙적으로 원인 분석과 규명이 되지않게 생기다가 끝내 엔진 비상등까지 켜지고서야 DPF(배기장치)가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엔진비상등이 켜진 날 5만8000여(5만8453) km를 주행한 해당 차량은 이날 오전 국도를 주행하던 중, 수년 전 구형 SUV에서 지난 2005년경부터 파워펌퍼와 인젝션으로 리콜을 한 것도 모르고 시내 주행을 하다가 RPM이 3000까지 올라가며 엔진룸에서 연막탄이 터진듯한 하얀 연기가 온 거리를 메우듯한 현상이 발생했던 것이다.
DPF장치가 흰 연기를 불어내는 역할을 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배기가스와 요소수가 촉매장치에 의해 결합된 배기가스를 불어내는 역할이지만 그것을 제대로 하지못해서 연비도, 속도(엔진회전)도 비정상에 연료 낭비만 심해진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DPF(Diesel Particulate Filter)란? 자동차의 배기가스가 나가면서 최근 수 년 전부터 승용차(화물차는 훨씬 이전부터)에 탑재를 시작한 요소수가 매연의 발생량을 낮추기 위해 분사를 하며 그것을 불어내는 장치라는 자동차제작사의 가맹서비스점의 설명이다. 제3의 전문가의 답변........<필터로 배기가스 내의 유해물질을 모은 후 연료를 좀 더 분사하여 배기가스 열을 높여 모인 유해물질을 연소시켜 제거하는 역할>
서비스점에서 서너차례의 점검을 받으면서 차체 하부의 배기관을 뜯어도 이상이 없는 데 배기가스 이상이라는 비상등이 켜지면서 "DPF의 문제로 교체가 필요하다"는 게 기술자들이 취한 답변이다.
2019년 11월식의 새 차에 불과 4만여km를 주행하면서 발생하기 시작한 이 장치는 부품가격 123만3000원, 공임 17만6000원 해서 140여만원의 적지않은 비용을 들여야하는 장치다.
<수년 전부터 정부가 화물경유차의 매연 저감장치에 지원하는 재원이 200여만원이 바로 DPF이기도>
자동차의 연비가 주행거리가 어느 정도 되면서 비정상화 된 것은 물론 엑셀레이터를 밟을 때 엔진이 불규칙하다는 느낌을 받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까?
경유차의 그을음이 요소수가 분사하며 배기장치인 DPF의 주요 부분에 막힘 현상이 아닌가?
4만여km마다 새 것으로 교체를 해야한다면 이 차량의 보증기간인 10년, 12km를 넘어서면 폐차시까지 통상 30~40만km 주행시 10여차례나 140여만원씩의 비용에 4~5시간씩 소요되는 부품 교체를 해야한다는 말아닌가?
서비스점에서는 손바닥 뒤집듯이 말을 바꾸며 차량제작사의 자롯이 아닌 운전자의 나쁜 운전습관을 주장한다.
"가혹조건에 운전을 한다" 또는 "운전을 너무 정숙주행을 한다" "엔진오일 교환주기를 짧게 해야한다"는 등으로 둘러댈 뿐이다.
거대 기업과 그들의 가맹점으로 있는 기술자들의 횡포에 대응하기 위한 이유들 때문에 네 대째 자신의 새 차를 구매해 운전하는 A씨는 자동차제작사가 직영하는 서비스센터에서 신차 출고 후 적정기간은 지속적으로 정기 점검은 물론 오일교환과 제작사의 지시사항 등을 칼 같이 준수하고 있다.
국도와 고속도로를 주로 이용하며 80 ~140km를 주행하는 A씨에게 지나치게 정숙운전을 해서 이런 현상이 생긴다는 등으로 기술자들이 운전자의 책임으로 돌리는 이 장치의 구조적인 문제를 차량 제작사는 찾아야 할 때다. 확인
뿐만아니라 SUV자동차 엔진룸의 가장 뒷쪽, 깊숙한 곳에 박혀있는 DPF장치의 분리와 교체를 더욱 빠른 시간 내에 해 공임을 줄이고 기술자들의 일을 쉽도록 돕기 위해서는 표준 작업대(발판) 제작과 10여개의 부품을 분리해야야만 해당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반복적인 DPF교체 교육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부분의 승용차 정비 서비스점에서는 DPF교체를 해 본 경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러다보니 며칠간은 원격 시동과 자동차 위치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인터넷조차 연결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DPF를 새 것으로 교체했음에도 배기가스 비상등에 불이 들어오는 등의 상황도 생겼다.
<DPF장치 교환 후 2차 발생> 2022. 1. 9
9만3000km대 총 주행거리였을 때, DPF장치 교환(5만8000km) 후 4만여km를 넘어서며 배기가스등에 불이 들어왔다.
그런 후 300여km를 주행할 동안 계속됐다.
그러던 것이 10만1799km 주행을 하던 2022.4.13일 캠버각이 뒤틀린 타이어 펑크 이후 수리를 위해 현대자동차서비스 포항센터에서 추천하는 정비업체 남포항블루핸즈(대표 류ㅇㅇ) 에 입고하면서 부품이 3일간 (22.4.17 영남뉴스 소비자보고서 참조)이나 조달되는 등으로 맡긴 이후
300km를 주행하는데도 배기가스등에 점등이 되지않았다.
<DPF장치 교환 후 3차 발생 ㅡ >
22.5.5 10만5306km 거리에서 연속으로 235km를 주행하는 과정에 배기가스등에서 다시 등이 켜졌다.
지동차의 엔진 회전이 불규칙해진데다 출발이 부드럽지 못해졌다.
▲출발을 할 때 갑작스레 RPM이 2000 이상씩 올라가는 급상승(속) 현상이 심한 상태며 ▲주행 중에 수시로 회전수가 증가하는 등의 엔진이 캠버각 수리 이후 4000여 km를 주행하는 과정에 불규칙이 확연해졌다.
지동차의 엔진이 지난 2019.11월 구매 이후 한 차례도 시선에서 멀어진 적이 없던 것을 "10여가지의 부품이 모두 유입될 때까지 입고시켜라"는 정비업체 관계자의 말에 따라 3일간의 눈에서 멀어진 후 벌어진 현상이다.
2022년 1~3월들어 산타페 주행거리가 9만1643km대와 9만6976 ~ 99476km/100525~100878km대에 100km 이상 배기가스등에 이상 신호가 들어온 후 시동을 꺼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하루 200~300km 이상 장거리를 주행해야 이상 신호가 들어오지만 짧은 거리일 경우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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