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와관련해 브레이크 호스 내 공기빼기 작어 미흡으로 인한제동력 제어 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는 경고도 아울러 했다.

그럴경우 ESC 작동조건이 차량의 측방향 미끄러짐이 일부 발생,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90조의2 기준을 만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을 하게됐다고 했다.

이런가운데 2019년 11월식 <신형 싼타페의 네비게이션>이 시동을 걸고 얼마간은 화면이 흐리고 알아볼 수 없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와함께 주행을 하다가 신호등과 횡단보도 등으로 인해 탄력으로 서서히 정지선에 접근하는 과정에 엔진의 벨트 동작이 정지해버리는 듯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4년식 싼타페를 15년여, 35만km를 운전한 경험자에게서 있었던 현상으로 확인을 위해 서비스센터의 직원과 동승 후에는 현상이 약해 그냥 넘어갔지만 2011년경 발전기 풀리의 암나사가 망가지는 현상이 생겨 큰 사고를 일으킬뻔 한 경험도 있다.  

<발전기 풀리의 암나사>가 망가져 시동이 꺼져버리는 등으로 멈춰버리면 브레이크 작동과 핸들을 조작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고속도로 등의 고속 주행시는 안전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