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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시/책
작성일 2023-03-14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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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70년대 한국 추상미술의 전개>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서진석)이 17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3년 상반기 1회차 시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1950-70년대 한국 추상미술의 전개’라는 주제로 신정훈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교수가 진행한다. 20세기 한국미술, 특히 추상미술의 전개와 역사적 의미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본다.

일제강점기에 부상해 1950년대에 본격화된 추상 운동은 이후 ‘현대’, ‘전통’, ‘전위’ 등과 같이 한국미술이 풀어야 할 여러 쟁점을 다뤄냈다.

강연자 신정훈 교수는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학사 및 석사 졸업 후 미국 빙엄턴 소재 뉴욕주립대 미술사학과에서 1960년대 이후 서울의 변화와 미술의 전환이 교차하는 지점들을 조명하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박사후 연수연구원 및 한국예술종합대학교 학술연구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수강생은 30명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3월 16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hanna9025@korea.kr)으로 신청(전자우편 제목 : 시민아카데미 1회차, 신청자 성함, 연락처, 신청인원)하면 된다.

미술관 입장료(1,000원~청소년 무료) 외에 별도 참가비는 없고 동반 2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교 1학년 ~ 3학년은 부모 동반 수강 가능하고,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 052-229-8448)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한국 추상미술의 부상과 안착, 변모의 부침의 과정을 살펴보면서 한국 근현대 미술의 궤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라고 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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