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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21-05-1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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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고 교통카드로 격려와 용기
울산공업고등학교(교장 유병득)는 11일 ‘대한민국 신지식인 광역시회’와‘(사)시남구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내일을 꿈꾸는 울산공업고등학교생을 응원하며’라는 메시지와 함께 학생 1명에게 10만원, 총 18명에게 18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가 전달됐으며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민국 신지식인 울산광역시회 남세환 회장은“교통카드 지원이 학생의 등⸱하교에 도움이 되고 학교생활에 충실하여 훌륭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울산광역시남구자원봉사센터 김정태 이사장은“코로나19가 종식되어 학생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서 이전처럼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병득 교장은 학생들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교통카드 지원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 상호협력 통합지원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복지 대상 학생뿐만 아니라 일시적인 위기에 처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다양하고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기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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