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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22-05-17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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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메카, 왕의 길 걸으며 되새기는 오늘의 충효!
화랑교육원(원장 권기락)은 16~17일에 걸쳐 무박 2일로 도내 전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40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교육가족 화랑풍류체험 2기」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참 소중한 당신,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교육가족 화랑풍류체험 2기 활동은 도내 각 지역에서 모인 교장 교감 관리자들이 무한도전의 기상과 푸드테라피를 통한 감성힐링을 체험, 경주 석굴암과 장항리사지 탐방을 통해 신라의 문화를 오늘에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또한 기림사 왕의 길을 트레킹하며 충효신용인의 정신을 오늘에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가족 화랑풍류 체험활동은 학교현장에서 코로나로 다양한 변화상황에 민첩하게 대처하며 적극적으로 학교를 관리해 온 도내 초중고 관리자들의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관리자들이 2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감성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확산시킬 수 있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교육가족 화랑풍류 체험활동에 신청한 한 교장은 “코로나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냈으나, 신라의 고도에서 푸드테라피를 통한 감성힐링과 왕의 길을 따라 동료들과 트레킹하면서 충효의 마음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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