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年 10月 23 日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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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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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노다지장터와 햇볕이 내리쬐는 양지뜰과일촌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통해 노다지를 꿈꾸는 당찬농부,김천시 지례면 도곡리에 하늘 높이 치솟은 느티나무, 그 아래 찬란한 햇볕이 내리쬐기 시작하는 이른 아침에 느티나무를 한번 쳐다보며 오늘의 농사를 시작하는 한 사람이 있다.  전암우 씨다. 젊잖으며 묵묵한 성품의 그는 일주일에 두 번 온라인마케팅 교육..
2017-06-28
벌써 봄은 저만치 멀어져 가는데....
엊그제 봄이 온 것 같았는데 불과 한달여도 되기 전에 봄은 저만치 멀어져 가고 있다.아침 산속 산책로에 새소리가 봄을 알려주던 때가 방금 전이던 것 같은데 하얗고 노랗게 피었던 봄꽃들은 벌써 아스팔트 위에서 시들어 쓰레기처럼 변해있고 하얗던 꽃잎이 진 자리에는 몇 일 붉던 그 흔적이 연녹색 잎으로 뒤덮여 지고 ..
2017-04-15
봄꽃의 절정 내연사보경사
밤이 새도록 살방살방 내리던 봄비로 바싹말랐던 흙들이 저마다 다시 토해내는 물소리가 요란한 내연산보경사의 안밖으로 벚꽃이 절정이다.400여년 된 경내 탱자나무에 앙상맞게 봉긋한 싹이 돋아나고 12폭포로 향하는 고목과 말라죽은 듯한 찔레나무에 푸른 잎사귀가 윙크를 하는 시기,대전리로 향하는 살랑재 오르는 열두..
2017-04-07
눈 내리는 겨울 더 가볍습니다,
50년수도 스님보다 더 정갈한 목탁소리의 산길에서....

 자신이 지탱할 무게를 반트막 내려놓은 가을 산길의 솔숲에서 한 인간은 하염없는 부족함과 진지함을 느낍니다. 오늘홀연이 세상을 떠날지라도 기꺼이 후회없는 삶 늦은 가을의 소나무숲길에서자신을 비우기위해물먹음조차 체념한 가을 소나무 한계그 자제력그러한 극기가 있었기에눈 내리는겨울은 더..
2016-11-28
분통이 터지는 암울한 세상에 여행을 떠났다!
세상에 200여개 국가 중, 그 속에 나름 기틀을 잡고 있다는 140여개 나라 속에서 8위권의 무역으로 세상의 표준이 될 만큼 성숙한 대한민국이 이 정도 밖에 안되나? 무작정 가을 속으로 떠났다. 은행잎이 한창 노랗게 물들어 이미 반틈이나 떨어진, 들녁의 은행가로수로 한국에서 1번지인 경주시 남산동에서 2km ..
2016-11-21
썩어빠진 2010년대 대한민국호에 막걸리 술찌게미
배고픈 시절 술찌게미를 아시나요?

  막걸리의 효능이 피로회복을 비롯해 암 예방, 혈액순환, 다이어트, 노화방지 등 만병통치약이라는 광고가 있더군요. 이 막걸리는 1960~70년대 박정희 대통령이 현지시찰을 갔다가 누룩으로 발효한 효모를 원료로 한 막걸리가 얼마나 좋았던지 대총령은 청와대에서 파티가 있을 때면 수시로 이곳에서 ..
2016-10-24
길 休 인생 창조 인간성을 찾아서.......
  상처난 풀잎에서 나는 향기는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치유와 행복을 사람들에게 안겨다 준다. 지난 60여년간 이 나라는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렸다. 배고픔 해결을 위해, 좀 더 저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올리기 위해 개발과 파괴, 훼손.....그러는바람에 수도권은 물론 산과 들판만 있는 농촌..
2016-06-29
詩가 있는 막걸리 한잔!
 여봐 친구야세상 뭘 그리 각박하고 힘들게 사냐!장성시장 안에 황소같은 호남아지매집에서 막걸리 한 잔 하세나! 살기가 얼마나 힘드냐 이 친구야오늘은 내가 시원하게 한 턱 쏠테니황소아지매집에서 한잔하세.... 그 젖빛 색깔의 막걸리 한 잔으로 세상시름 잊으세......  일만원이면 배가 터지..
1 2016-06-02
도음산나뭇꾼의 꽁트, '여자친구'
영일만 도음산나뭇꾼은 안동의 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지난 금요일 안동에 갔다. 입장식 퍼레이드를 마치고 운동장을 빠져 나오려는데 초딩에서 고딩과 아지메들까지 운동장의 입구를 가로막고 장터 안쪽보다 많아 보이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초딩에게 "니거 여서 뭐하고 있노"라니 왈 "여자친..
2016-05-14
보이스카웃 돈키호테 도음산나뭇꾼의 혼밥
새벽 세시반이면 어김없이 눈을 떠 한강 명수대를 바라볼 수 있는 언덕으로 발길을 옮겼던 30여년전과 같이 벌써 13년차, 설날을 하루 앞두고 골목을 나섰다. 동해의 난류가 흘러도 영하의 날씨인 새벽, 차가운 바람까지 부는데다 전날 저녁에는 눈까지 흩뿌리는 한겨울이지만 죽도 새벽시장에는 어김없이 영세민들의 ..
201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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