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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

ㆍ작성일	2016-04-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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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재활용 실천과 나눔문화 체험의 장
영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춘자)는 30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영천시민 사랑나눔 새마을 알뜰벼룩시장’을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실천의 기회를 제공해 소중한 자원과 환경보존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이날 벼룩시장에서 판매된 주요물품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도서와 의류, 유아용품, 소형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들과 가정에서 손으로 직접 제작한 수공예품 등이 판매될예정이다. 또한 체험부스, 먹거리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열린다.

알뜰벼룩시장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나바다운동 확산과 어린이들에게 체험과 학습의 장이 되고 있으며, 판매 금액의 일부를 자율 기부하도록 유도하여 나눔의 즐거움도 느끼는 행복한 장터이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시간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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