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자동차, 석유화학 등 교토삼굴을 기반으로 하나 둘 산업과 일자리가 차례로 허물어져 가고 있지만 그래도 끄덕없는 대한민국 제일 부자 도시의 울산시가 고령 어르신들의 증가속에 빈곤자 역시 해마다 증가폭이 상당한 가운데 

상대적 빈곤도와 박탈감의 수치 역시 만만치 않은 그 도시가 송철호 시장의 영세서민과 노약자, 장애우 등에 대한 보듬고 스스로 낮추는, 올들어 매월 한~두차례, 세상에서 가장 외롭고 힘들어하는 계층에 봉사하는 시정을 편 지 7개월여를 넘어서며 시민들에게서 진정성을 추앙받고 있다.  

서민, 시민들 줄세우기가 없음은 물론 대부분의 행사에서 선,후가 없이 지위고하 구분을 할 수 없는 둥근 원탁이나 중간쯤에 앉아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미래지향형 소통의 정치지도자! 

"겉치레보다 실속과 실천을, 제로성장 또는 역성장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한국 근대화의 산업도시에서 문화.복지의 지평을 써나가는 울산시와 산업, 일자리, 도시의 미래가치 등 21세기 한국의 역경을 헤쳐나갈 이 나라 지도자의 롤모델!"이라고 사람들은 송시장을 치켜 세운다.

바쁜 직원들 보좌나 동원없이 혼자서라도 뛴다. 이날처럼! 한국 최고 부자도시가.......

<메인 뉴스에서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