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산업 초고속 성장의 신화를 쓰도록 한 박정희 대통령의 기축돌이었던 5개의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현실과 미래를 우려하는 구미시의 상공인을 비롯한 정치, 행정계 관계자에게 대기업이 떠나간 구미시의 눈물어린 하소연을 들었다.

전날인 일요일 오후 구미지역 상공인들과 정치인들과 금오산을 오르며 등이 시급하다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이날 아침 조찬 강연에서 원 장관은 "지방이 미래라면서 지난 50여년 처럼 미래 50년도 경북과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 윤석열 정부는 문제점을 헤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토부는 지방시대와 균형발전은 인프라가 잘 만들어져야 하는만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될 수 있도록 실무진의 검토를 거쳐 추석 후 다시 찾겠다"고 했다.

"경북의 경제가 살려면 구미가 먼저 살아야 하고 구미를 거점으로 해서 원희룡이 TK의 양자가 될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