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14시 기준 미국 60만8208명, 인도 40만967, 브라질 55만502, 러시아 15만2069, 영국 12만9258, 프랑스 11만668, 아르헨티나 10만4105명 등이 사망해 1 ~ 2차 세계대전 때 총상 사망자 보다 더 많이 죽었다는 세계적으로 창궐하는 전염병, Covid19!
대한민국은 같은 시각 현재 2079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어쩌다가, 무슨 지병이 있었기에, 어떠한 상태에서 백신주사를 맞은 후 사망했을까?
27일 A병원에서 기자는 주사를 맞기 전 예방접종 예진표에는 건강보험검진을 하는 것보다 더 간단한 문진표 뿐이었음을 확인했다.
최소 △"6개월 이내에 병원간 적 있느냐?" △"몸에 지병이 없느냐?" △"먹고있는 약이 있느냐?" 등에 대한 질문이 없다.
최근 6 ~ 7월에 사망했다는 이 도시의 60대의 사망자는 그러한 지병을 가지고 있었으며 2~ 3월경 종합병원 입원까지 했었는데도 주의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취재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이같은 어처구니없는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백신접종 후 사망했다는 상황의 정밀한 분석과 주의 및 대처를 할 수 있을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현재까지 사망자의 ▲성별 연령대별, ▲약품 복욕상태, ▲병의원 통원 및 입원 사유와 ▲입원기간 ▲치료 과목 및 기간 ▲가장 최근 의사의 소견 등을 통계 자료화 후 고시를 해야하다는 반응이다.
그러면서 접종 후 사망자의 공통적인 기존 통,입원을 하는 사항과 사망율의 의료과목 등에 대해 좀 더 객관적이고 통계적인 데이터를 근간으로 백신접종자들에게 명확한 정보 제공은 물론 고지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하다는 게 이날 접종자들의 반응이다.
정부의 각 조직마다 빅데이터 관련부서는 이때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한 게 아닌가?
한편 근력과 심폐운동을 하루 한시간씩 하는 기자는 27일 모더나백신을 접종 후 10여시간이 지나자 맞은 부위의 근육통증이 36시간여나 지속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