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를 얻어야 지속가능한 지방자치시대 선출직, 이론보다 실용과 실천력에 바탕을 두어야 하는 이유가 모든 이해 당사자에게 득을 주어야 하기때문이다. 행정은 1990년대 지방자치제도의 부활 이후 단체장과 정치가에게 표를 많이 주는 색깔론자들에게 편중되는 이상한 기류로 흐르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부를 말아먹는 정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인간의 드러내는 역량, 나머지 80~90%를 어떻게 끄집어 내 현실화를 할 것인가? 누가 그것을 실현하도록 자극과 동기부여, 당근과 채찍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끊임없이 In-put하지만 Out-put은 제각각이고 기업과 단체, 조직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가 된다. 

▲500여명 관객에 대한 출연진의 가치 마케팅 ▲스피커 성능과 환풍기 소음에 초청 연사의 발언내용 도통 꽝이라면.... ▲2000년 고도라는 ㅇㅇ의 현재 수준 ▲40여년 된 낡은 ㅇㅇ문화회관, 존폐 논쟁이 벌어지는 이유, 내외부 고객의 만족도는?

MZ세대 공무원들이 미련없이 직을 던져버리는 세태에서 대한민국의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능력있는 그들을 잡으려면? 

머신러닝과 딥러닝을 끝내고 인공지능(AI)을 가미해 시장(양산 단계)에 등장할 날이 불과 2~3년 이내로 좁혀진 현대자동차의 모빌리티, 4개의 바퀴가 스태빌라이저(stabilizer) 기술을 활용해 높낮이와 그 편차에 따라 스스로 조정을 하며 ((국)물이 쏟기지 않도록) 계단으로도 올라갈(배달 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기술이 현실화된 기업의 상황 대비 중앙 및 지방정부는? 기업과 산업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부여 등 내외부 관계자에 채찍과 박수로 주마가편하는 것 대비 중앙과 지방정부의 기능과 역할, 서포트 충족도는? 비록 단일기업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글로벌기업들이 직원들에게 더욱 분발하며 내외부 고객은 물론 국민과 세계시민의 행복한 삶이 충족되도록 물질적인 것은 물론 심리적으로도 숨어있는 1%를 찾기위해 고민과 실천하는데 비해 이 기업들을 품어 그 번영이 지속가능하도록 할 지자체는 어디며 어떻게 준비할까? 

92만5186명(23.4월말 기준) 지자체 인구에서 1만여명 연구원들이 근무한다는 100만여 평 저수지 등을 매립한 부지에 입지를 한 현대기아자동차기술연구소의 국내외에서의 위력을 본격적으로 발휘한 2022~23년 1분기! 
23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국내 1위, 업계 글로벌 판매대수 3위,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그 이유는? 경제 산업 경영이 삼류 대한민국 행정과 달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