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年 4月 16 日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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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작성일 2021-04-01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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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低)-역(逆)성장, 기업.상공인 의식이 이래서야!
경북권 상공회의소 회장단들?

조직과 단체에서 지도자가 확정되면 방침, 목표가 있어야 뭔가를 하죠? 목표가 없으니 날이 갈수록 경북도의 경제와 산업이 이렇게 침몰하는 거 아잉교? 

효율성과 생산성을 최고로 해야 할 경북권 상공회의소 회장단들이 뒷방지기들의 친목계 모임이거나 제정 로마시대의 원로원인교? 

30~50여년 기업과 산업에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동종 또는 경쟁관계에 공유하지는 못하더라도 산업계의 정보 정도는 먼저 받아들여 지역에 교류를 해야 권역이 다른 도시에 뒤떨어지지 않을 거 아잉교?   

전국 최고의 안정적인 먹거리를 가지고 있는 울산권 기업체 대표단들이 위기의식을 갖고 시시각각 대처하는 데 비해 별로 알짜배기 기업도 없는 곳에서 이거 뭐하는 겁니까?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POSCO, 삼성(제일모직, 전자), LG전자, 코오롱, POSCO E&C....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에서 극한의 초(秒) 싸움의 경쟁속에서도 떵떵거리는 기업들의 직원들이 경로당 같은 지역 상공회의소 행사와 모임에 오겠닝교?  

오히려 이 지역을 20여년 전부터 몰래몰래 빠져나가는 거 안보이닝교? 오죽하면 본사 주소만 두고 동일한 사업부에 영문명 조직으로 별도의 사옥을 만들어 줄행랑을 치는 거 아직도 모르겠닝교? 

경북도 상공인 모임인 경상북도 상공회의소 회장단들의 의식이 아직도 1990년대 IMF 이 전 고성장기, 호시절의 의식들을 깨지 못하거나 이미 많은 것을 가진 기득권 의식 등으로 빠르게 변하는 기술과 정보화 시대에다 저성장 및 역성장기 어려움을 겪는 회원사들을 대변하지 못하는 것으로 취재되고 있다.


자동차와 조선 등 부품 후방산업이 주류인 경북권에서 지난 29일 지역 상공회장단 퇴임자 등 10여명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인사차 방문을 한 과정에서 수년간 상공회의소를 이끌면서 "조직과 단체 등에 대해 문제점과 과제 및 대한상의와 지방 및 중앙 정부에 건의할 사안이 없느냐?"를 질문했지만 10여명 그 누구도 사흘이 지나도록 회신이나 반응이 없다.

그 중 경상북도 상공인의 전체를 수년간 대표했던 A회장은 "나는 이제 물러나는데 이 조직에서 뿐만이 아니라 나이가 많아 사업도 물려주려고 하므로 후임자들에게 질문하라"며 그 어떤 것에도 응하지 않았다.

이러하듯 회장직에 대한 타이틀만 가졌지 비전 제시는커녕 문제의식이 없이 소중한 시간을 때우기식 리더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는 사이에 지역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은 하루가 다르게 추락을 하고 기업체는 떠나거나 떠날 준비를 하고있다.

이 상황은 지난 1995년 이후 이 지역의 정치판과 너무나 흡사한 모습이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등 금속노조를 비롯해 울산권 노사민정은 지난해 두차례의 협의회를 거치며 전기와 수소차 등 친환경 엔진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난 2014년부터 독일 등지로 벤치마킹을 통해 산업과 노동을 시대에 맞도록 전환하고자 동분서주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그 보다 더 영세기업들이 많은 경북권에서는 조직의 리더뿐만이 아니라 상공회의소 직원조차도 대응에는 관심도 없는 것으로 지난 수 년간에 취재되고 있다.

더군다나 이 나라가 ▲1990년대 중반까지의 고성장기, 중국의 산업이 급부상을 시작한 2005년까지 중속(中速)기, 글로벌 금융위기부터 저성장 또는 제로성장 및 역성장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와 관련해 94년 교토의정서 대두 이후 20여년 만에 폭스바겐과 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산업계의 기술 주도국인 독일 등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화석연료의 내연기관을 친환경차로 전환을 본격화 했다.

부품 수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친환경 전기차 등의 생산을 본격화하며 관련 산업에 종사하던 업계와 종업원들의 업종 전환의 연착륙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등인 가운데 현대자동차 금속노조원들의 대표자들은 이미 이 때부터 독일의 자동차 업계에서 사태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등이었다.

그에 비해 현대자동차의 3차 ~ 2차 ~ 1차협력사 등이  밀집해 있는 구미ㅡ대구ㅡ(칠곡)ㅡ경산ㅡ영천ㅡ경주권 상공인들에게는 지난 수 년간을 지켜본 바 (내실은 알 수 없이)외견상 강 건너 불이었다.

시대가 급속도로 변하는, 아궁이에서 불이 활활 타는 솥의 안에서 느긋한 개구리의 형국인 경북도권역 상공인!

조직내 지도자와 관리자 등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해결을 위해 집중을 해도 될까말까 한 상황인데 이를 표출화하기는커녕 뒤에서 쉬쉬하며 눈치만 보는 형국이었다.

더군다나 각 지역별 상공회의소 직원들은 "적은 수입으로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일에 수동적인 하청 역할자만으로 머무르고 있었다.

어제의 기술과 정보가 파괴되는 혁신기에도 말로만 회원사의 이익을 대변한다고만 했지 전혀 그러하지를 못했다.

하물며 지역회원사 업종별 수익구조는커녕 회원사 숫자의 증감 현황조차도 자료가 없는 등으로 경영과 관리의 마인드가 이윤을 최우선하는 하는 상공인, 기업체 등과는 기름과 물 같은 상황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반해 산업도시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는 지난 3월 2일 제20대 회장의 취임사에서 나타나듯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비철금속 등 업종별 상황이 세계경제 위기 속에서 경쟁력 약화에도 정부 규제가 경영활동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다 4차산업혁명의 경제 대전환시대에 지역 상공계가 생존의 기로에 내몰리고 있는 등을 호소하며 송철호 울산시장의 아홉개 성장다리(9 Bridge)의 방침과 관련해 소통하며 발버둥치고 있다.

또한 기술력과 인적자원 확보, 자금조달 등 3D의 고충을 겪고 있는 중소 회원사에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는 것은 물론 특허, 브랜드, 디자인 등 지식재산 기술력 확보 지원과 재취업 직업훈련 확대를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 및 국회 등에 다각도로 경청과 설득 등의 2700여 회원사와 8만5000여명 회원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그러면서 부유식 해상풍력과 3D, 바이오 헬스 산업 등으로 차, 조선, 석유화학 세 개의 지속가능한 안정적 산업에 노사관계의 평화적 정착으로 울산의 미래까지 준비하겠다는 등으로 회원사에 희망과 자부심, 긍지를 심는 비전을 제시하는 등으로 경북권 상공조직이 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3~6년여간 회장직을 수행했으면서도 문제점과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는데도 그걸 의식치 못하고 있으니, 車와 조선산업 울산의 협력-종속관계간 임에도 경주 및 경북권역 부품납품용 도로사정이 30여년째 엉망진창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또한 경북도권역 상공인들과 조직원의 의식이 이러한 상황인데도 "지역에 소재한 글로벌 대기업들이 회원사 모임의 참석과 회비납부를 하지않는다"고 푸념을 하는 소리를 내고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 및 산하 전국 50여개의 상공회의소는 산업고도화기 저성장과 역성장기에 대비한 역할을 재정립하고 조직원들에 대한 혁신마인드는 물론 각 지역별, 산업별 특성을 분석 후 각각의 방침과 역점사업을 수립해 지침을 하달, 주기별 관리하도록 시스템화가 기본이자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회원사들에게서 들끓고 있다.

이와함께 연간 2회 이상 지역 회원사들의 고충 등의 의견을 수렴해 지방과 중앙정부 등에 건의토록 하는 통로 마련과 관리의 체계화가 시급한 것으로 취재됐다.      

구분 회 장 임기 비고
포항상공회의소 김재동(57년생) ‘18.4.1~’21.3.31 퇴임(3.30.선거)
경주상공회의소 최순호(52년생) ‘18.2.25~’21.3.4 퇴임
이상걸(55년생) ‘21.2.25~’24.2.25 신임
김천상공회의소 김정호(53년생) ‘18.2.11~’21.2.11 퇴임
안용우(62년생) ‘21.2.26~’24.2.26 신임
안동상공회의소 이대원(57년생) ‘18.3.26~’21.3.25 퇴임
이동시(59년생) ‘21.3.26~’24.3.25 신임
구미상공회의소 조정문(57년생) ‘18.6.26~’21.6.25 퇴임
윤재호(67년생) ‘21.3.25~’24.3.24 신임
영주상공회의소 조관섭(57년생) ‘18.3.9~’21.3.8 연임
영천상공회의소 정서진(68년생) ‘21.2.25~’24.2.28 연임
상주상공회의소(불참) 신동우(60년생) ‘18.5.2~’21.5.1 퇴임(4.26.선거)
경산상공회의소 김점두(56년생) ‘18.3.23~’21.3.22 퇴임
안태영(64년생) ‘21.3.24~’24.3.23 신임
칠곡상공회의소 정영출(59년생) ‘18.3.29~’21.3.28 퇴임(3.30.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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