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km구간에 4 ~ 5개의 통로가 모두 이러한 이유는?
이래놓고도 순간만 모면하려는 게 고속도 각 지사는 물론 본부, 본사까지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듯 하며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소통이 불가해 방문한 취재기자를 (시공사나 그 하청업체를 대하는 듯한) 대응이다.
취재가 시작되며 공사 B본부에 관련 정보가 들어가자 즉시 출동, 양수기로 물을 퍼냈으나 배수구멍은 물이 찰랑찰랑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 흔적은 이틀여 후 적은 양의 비에도 원상태(사진 위)가 됐다.
이후 며칠 새 수차례 비가 내리면 즉시 출동해 현장 점검에 나서는 광경이 목격되고 있다.
안면을 중시하는 농촌권역의 불편 감수와 무지를 "주민들의 민원이 없었다"며 구조적이고 근본인 설계오류를 알고도 모른 척, 못 본 척 하는 공기업!
설계도가 웹에 있어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어야 하는 지 15년여 지나는 정부 행정전산망이 아직도 도로공사만 오프라인?
10여일간 취재기자를 본사 ㅡ 본부 ㅡ 지사 등으로 뺑뺑이 돌리며 도면 제시를 하지않는 도로공사, 이 구간에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가?
여기에다가 설계확정 이전 두차례의 지방자치단체와의 설명에 지자체는 눈 뜬 장님 행세를 한 이곳은?
설계 이후 건설기간과 준공, 통행을 하고도 2 ~ 3년 등 10여년이 지나 문제가 드러나면 그 때는 이미 지방정부 행정은 물론 도로공사 사업단도, 건설사도 이미 가버리고 없어 온전히 혈세로 메꾸어야하는 이런 세금 낭비 건설부문,
<그기에다 갑질이 어느 정도였는지 고속도로 공사장마다 아우성.........
지난해 안전사고 강화 조치는 건설사들에게 더욱 갑질과 수탈의 대상,
철도와 고속도로, 지방도 등 건설토목 공사장 바닥이 일제 식민지에 침탈 당하는 조선반도 약탈 통치식 대한민국인 거 누구만 모른다?>
이 지경이니 국내건설사마다 공공부문 공사 영업이익율은 한계이익에 근접하거나 적자인 상황, 더군다나 개발이 끝나가는 대한민국의 남쪽 땅에 해마다 건설물량이 줄어 이마저도 건설 업체들은 감지덕지 할 새 시행사 갑질의 정도는 더욱 더 심해지고 있다.
정부의 이쪽 사무를 점검해야 할 국회는 뭐 했을까?
이래놓고도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롭다"고 입만 열면 거짓뿌렁으로 선량한 사람들을 .......
(너비 6차선(+ 갓길) × 높이1m × 길이 3000미터(최소 1km)) 성토 토목공사 비용이 건설비에 포함 여부가 관건인 이 구간 고속도로 공사비 계상, 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