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혼란ㅡ윤리전도ㅡ공적 윤리와 공준을 완전히 붕괴시켜버린 자들에게 표를 줘 혼동의 시대로 만들었다!
靑天白日(청천백일)에 표리부동(表裏不同), 양두구육(羊頭狗肉), 구밀복검(口蜜腹劍), 교언영색(巧言令色), 조삼모사(朝三暮四), 조변석개(朝變夕改)로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만들어 정권을 뒤집고,
그것도 세계 12위권 경제대국을 감언이설(甘言利說)로 박탈세력 긁어모아 판을 갈아치우더니 그 조국의 세력들이 주체를 못하고
아편전쟁 이후 100년을 잠자던 이웃 거대국이 깨어나 제대로 움직인 지 10년만에 60년 산업화 한 이 나라의 대부분에서 이미 1990년대에 넘어서버렸다.
그 거대국이 모택동 ㅡ 등소평 ㅡ 강택민 ㅡ 시진핑의 70여년 공산당의 일관성있는 정책으로
더군다나 내수시장 규모에서 엄청난 가격경쟁력으로 세계의 공장을 빨아들여 6.25 이후 70여년간 세계경찰국이든 미국을 넘어설려고 한 지 30년만에 G2로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데도(그레이엄 엘리슨(Graham Allison) 하버드대 교수의 '예정된 전쟁(Destined For War)' 한국어판 참조)
미일중소 거대 강국들 옆에서 조그만한 변수에도 휘청거려야 하는 작은 반도국가, 한국이!
원가계산서에 근거하는 제조업(산업)의 경쟁우(열)위 이론이 본격적으로 (안)먹혀든 2006년 이후
기업과 산업의 가치와 직결되는 영업이익율이 그 때부터 뚝뚝 떨어지는데도
기초 기술력의 배양보다 무역이론에 따라 수입만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추기에 급급함에도
최저임금 인상의 소주성?
기술력도, 노하우도, 언어소통도 검정 안되는 170만의 무턱대고 돈벌러 온 외인노동자에게
돈만 따라서 움직이도록 만든 어처구니 없는 비시장논리, 최저임 인상
특히 농어업과 영세 산업계 및 자영업자들에게 더욱 고통만 안긴 이 정책!
월 30~100만원 저소득자와 그들의 노동력을 이용해 근근히 살아가는 사업자들을 모조리 몰아내버린 어처구니없는 정책!
시위를 떠난 화살보다도 빨리 올려버린 인건비에다 4차산업혁명의 주 에너지원이 전력인데 장차 더 큰 탈이 탈원전으로 인한 불보듯 뻔한 전기요금 인상까지.....
2012년 15기의 중국 원전은 당시 26기를 건설 중이었고 2030년대까지 추가로 232기를 건설할 계획인 가운데 전세계 426기(2015년 기준)의 원전 중 절반가량은 한반도 서해안과 접하고 있는 이웃나라가 주도할 것이라고 경고(한필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장의 유고집 '하루살이 번영')하고 있다.
한국정부가 1958년 이후 수백~수천억달러를 투입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순수 한국형 원전(APR1400노형)을 개발을 해놓고도 탈원전 정책에 그 원전을 해외로 수출하려는 모순 덩어리!
지금이 보호무역주의(GATT) 시대인가?
5000만명 국민이 자급자족이 가능한가?
자유무역주의(FTA) 시대에 어째 가격경쟁력이 상대적인 것을 모른다는 말인가?
이 나라가 3억3000만명을 좌지우지하는 트럼프의 미국과 같은 국가가 될 수 있나?
벌써 십 수년째 침몰하며 사그러들고 있는 조국의 경제를 더욱 갈피를 못잡게 만들며 지그들끼리 자화자찬하며 제 살을 파먹고 있는데
3년째인 이 사태가 더욱 악화일로에 있는데도 뭔가 반성과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대체 이들은 국가와 국민을 함께 사지(死地)로 몰고가자는 게 아니면 뭐인가?
제조업의 현장에서, 막노동판, 식당 주방, 어로현장에서 일 해 본 정치인 있으머 나와 말해봐라.
객관성, 논리성 합리성도 따져보지 않고, 내편이면 사실이 아니어도, 정의롭지 못해도, 불공정해도 무조건 따라가(해)버리는 후진적 식민사관으로 똘똘뭉쳐진 조국의 패거리들!
가치혼란인가?
이기주의의 인간의 본성인가?
그럴경우 정부와 사회, 교육계가 지속가능한 국가를 유지하기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누가 나의 조국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롭다고 하던교?
<특정 기관에 의해 아닌 척, 모른 척 하며 장악된 인터넷 관련 사업자들이 그들에 의해 퍼트려진 바이러스(특수문자를 활용한 문장 제거)에 의해 온라인용 인터넷기기들이 무력화되고 있음에 따라 재작성된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