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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사업, 아이들 소리 들을 수 있는 곳!
ㆍ작성일: 2019-11-20 (수) 03:08 ㆍ추천: 0  
아이소리를 듣기 힘드는 신한국의 2000년대, 주말이면 쨍쨍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오는 곳,

젊은 부부들이 몰려사는 아파트 단지 부근에 신종 창업형태로 떠오르는 키즈카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곳에만 들여다 놓으면 칭얼거리는 아이들조차도 울음 뚝, 웃음 만발이다.

온갖 장난감은 물론 교통질서 교육을 위한 공간을 갖추고 있는 곳도 있는 가운데 최근 경쟁업종이 난립하고 있다는 정보다.

한시간에 평일 6000원, 주말 7000원,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먹거리도 언제든 척척 내놓을 수 있는 전천후, 만능 보육시설!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있는 이 업체의 통상 창업비가 5억에서 10억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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