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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짜기 마을의 여름
ㆍ작성일: 2020-08-31 (월) 10:25 ㆍ추천: 0  
달과 별이 빛나는 산골짜기의 밤은 한 여름이 아닌 이미 시월로 접어든 듯한 가을밤 풍경이다. 

귀농과 귀촌을 하기에 경북도, 그 중 포항이 각광을 받는 이유이기도 한 대형 병원과 1시간 내인데다가 30~60분만 이동하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청정한 공기와 자연을 벗으로 삼아 즐길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요즘같은 시기에는 언택트(거리두기)를 하면서도 마음껏 활보하며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기도 하다.  

도랑치고 가재잡고 물장구치고 더위를 피하며 여름을 나는 무릉도원, 신선놀음을 하는 그러한 곳이 경상북도의 자연이다.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행복을 누릴수 있는 가성비(cost-effectiveness, 價性比) 최고의 귀농귀촌지이자 예상치 못한 전염병 및 감염병으로 약(藥)을 개발키 전 불의의 사망사고에 대비한 선택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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