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철강공단에 관련 업종이 아닌데도 자동차를 주차해두고 퇴근 때 보면 철가루와 먼지가 잔득 묻어져 나오는데도 지자체인 포항시는 76개(TMS)의 굴뚝이 어떠한 지 구체적인 상황을 관찰치 않고 있다.
더군다나 국가산업단지는 광역자치단체에서 관장하는 일이라며 위에서 지시사항이나 민원에만 대응을 하며 관련부서에는 CCTV 네개짜리 화면(아래 사진)에 형식적으로 의존하고 있을 뿐이다.
해당 조직인 경북도 환경안전과에서는 아예 CCTV는커녕 대구지방환경청이나 한국환경공단의 소관이라며 이론적, 형식적 대응만 하는 상태인 것으로 취재되고 있다.
경북도와 해당지자체인 포항시조차도 시민과 도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다면서 먼 산 불구경하듯 한, 분진과 소음, 오염물질 투성이의 최근까지 썩어빠진 시커먼 물과 공기들이 곳곳에 흘렀다.
이게 웅도라는 경북도와 포항시의 외화내빈, 허장성세의 어처구니 없는 동문서답식 쇼만 잔득 부풀어 넘치는 게 현실이다.
진정한 도민과 시민의 안전과 행복. 평화를 위한다면 해당 정부조직인 대구지방환경청에서 할지라도 비산/일반먼지 배출시설 300여 곳과 지정/일반 폐기물의 2중 관리,
특히 해당 지자체의 밀착 관리를 해도 헛점이 많은 상황인데 60~100여km나 떨어진 곳에서 굴뚝 상황도 알 수 없는 주먹구구식 관리로 지난 50여년 오염물질배출 사업장(굴뚝)이 밀집된 포항을 비롯한 구미시에서도 이같은 비효율적, 낭비적, 보여주기식 쇼 관리만 이루어졌다.
이런 지경이니 정작 배출굴뚝이 많은 기업체는 취재기자를 상대로 적반하장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에반해 대한민국의 산업도시라는 이곳은?<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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