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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암투가 벌어지는 이곳은? 홍게철에 대게
ㆍ작성일: 2021-01-22 (금) 02:01 ㆍ추천: 0  
오징어 어장이 주로 울릉도 근해에 형성되고 있는 동해에 구룡포항에서는 지난 15일 오징어 배는 구경하기가 쉽지않고 홍게가 가득한 위판장바닥에 중매인들의 시선이 엉뚱한 곳에 있는 데 이것은?

구하기도 보기도 어려운 그야말로 가치가 있는 대게 몇마리를 두고 치열한 암투를 벌이는 장면이다!

새벽엔 소라와 고동만 보이다가 해가 중천에 뜰 시각에는 게 판이 벌어진다.

바다와 위판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인간세상의 흥망성쇠가 따로 구경할 필요가 없을 만큼 그러한 게 물때에서 나타난다. 

홍게 열마리 가격보다 더 비싸게 거래되는 대게의 낙찰 가격은?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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