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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에서 북까지 죽은 대나무는 왜?
ㆍ작성일: 2022-05-13 (금) 01:48 ㆍ추천: 0  
"꽃이 핀 후 2~3년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설의 대나무가 경북 동해안 북쪽, 울진군 죽변면과 경계지인 울진읍 온양2리 해변가에 지난 3월 울진산불로 타죽은 소나무 옆에서 고사했거나 죽어가고 있다.

모 지자체 산림과 관계자가 답변한 "꽃"과 관계가 된다면 대나무의 꽃이 지형과 기후에 관계없이 일시에 핀다는 의미나 다름없는 현상이다.

포항시 기계면 계전리를 비롯해 영천시 임고면, 그리고 울진군 등지의 대나무가 몇년생인 지 관계없이 비슷한 시기에 고사를 했다. 

이러한데도 산림청 및 산림 관계자들이 내놓은 관련 지식과 정보가 ㄱ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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