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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ㆍ작성일	2021-07-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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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투성이 주상복합아파트
지상9층(지하2층) 건물의 주차타워가 초속 45미터에 견디도록 설계됐지만 초속 24.5m에 날려가며 상가 11개 포함 110세대 주상복합소유권자들이 피해를 보고있지만 건축시공사는 나몰라라 하고 있다.

6층이상에 의무적으로 하게 된 <구조계산>에는 주차타워가 없으며 구조기술사는 설계업체에 문의하라고 하며 설계업체는 통화를 피하고 있을 뿐이다. 94년에 건축허가 후 2013년 착공과 2014년 준공, 감리 건축사 역시 대화를 피하고 있다.

그렇다면 34대의 높이 32미터, 가로(7.7)와 세로(7m)인 이 주차타워의 <구조상세도>가 아파트관리실에서 보관중인 설계도에도 없다.

관할 행정이 보관하고 있는 <주차타워가 없는 구조계산서>와 <주차타워 구조상세도>가 없는 <아파트단지 설계도>의 법적인 요건이 맞는가?

관할행정은 이런 건축에 어떻게 무엇을 근거로 허가를 했으며 준공과 사용승인을 했으며 건축감리는 무엇을 보고 착공과 준공을 하도록 했는가?

사용승인을 하도록 한 관할행정이 랜덤추출 후 선정했다는 건축사는 과연 이에 대한 책임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