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한상 20년, 세계를 담다
울산 제20차 한상대회
세계 10위권 한국의 상품이 코로나19 인플레와 전쟁에 따른 고물가가 겹치며 개발도상국과 저개발국 소비층에게 더욱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는 저개발국 한상관계자의 자괴감,
국적을 불문한 한민족 혈통을 가진 상공, 무역, 금융, 외식, IT, 법조, 의료 등 전 분야 경제활동 종사자 48개국 2000여명이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 모인다.
'위대한 한상 20년, 세계를 담다'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열릴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3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일부터 3일간 시작을 알렸다.
안효대 울산시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김성곤 재외동포이사장, 김점배 대회장(Al Kaus Overseas Trading 오만), 박기출 PJ홀딩스 대표 및 최상림 PSB대표(영비지니스네트워크 장, 도미니카공화국)가 참석한 가운데 회견을 했다.
첫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상포럼, 글로벌 진출전략 세미나, 혁신산업 트렌드(메타버스), 관세무역 상담회, 비지니스미팅, 청년채용 인턴십미팅,
이튿날, 한상비지니스 자문단 발대식, 경제단체 총회, 스타트업피칭대회, 비지니스특강, 현안토론, YBLF(영비지니스리더네트웤)전체회의, 글로벌한상기업의 성장과 역할
삼일차, 스타트업피칭대회, 장보고한상어워드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대회장을 비롯한 공동대회장은 "한국산업의 심장부인 울산에서 개최한 것에 영광이며 내년부터는 해외에서 개최되는 관계로 공식적으로 국내 행사는 울산이 마지막일 수 있으며 해당 유치국이 없을 경우 국내에서 진행한다"고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