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등록 ｜ 비번분실
2024 年 4月 25 日 목요일
 
   
맛집｜ 여행｜

MENU
지방市郡
광역市道
경제.산업
교육뉴스
중앙뉴스
Event
국제뉴스
특집뉴스
사 설
칼 럼
수 필
시
기자수첩
기 고
明心寶鑑
소비자보고서
sea4season
유통가
영화.연극
문 화
음 악
스포츠
건강.의료
맛 집
여 행
포토뉴스
People.사람
커뮤니티
Noblesse Oblige
신문고
기사제보
맛 집
ㆍ작성일 2018-04-30 04:24
ㆍ추천: 0      
내연산 보경사 아침공양
해뜨기 전 4월의 아침 6시, 내연산 골짜기 숲속을 걷고 난 이후 보경사(주지 철산스님)의 아침공양은 꿀 맛이다.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소나무 숲 산길 산책을 공복(空腹)에 30여분 이상, 4km의 살랑재를 한바퀴 한 그 효과가 산나물과 두부, 버섯, 톳, 돈나물(일명 돌나물)에 된장국이 전부지만 맛은 수백만원짜리 진수성찬과 비교할 바가 못된다.
  
공양간의 바쁜 손에도 푸른 공기를 마신 속세인들이 아침산책을 마친 허기를 채우도록 연신 바쁘기만하다.

중생 우선의 고객마인드가 여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장은 저리가라인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내연산 보경사의 공양간!

미세먼지를 날려버리는 센 바람이 부는 청명한 하늘이 보이는 날에는 더욱 더 그러하다.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 몇 조각에 푸성귀와 김 나물...........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공지사항 | ADMIN | 업무제휴 | 시민기자 | 광고문의 | 문의메일 : ynnewspekr@naer.com

Copyright by ynnews.pe.kr (본 신문의 기사는 무단복제와 전재를 금합니다.)

  제호 : 영남뉴스 | 등록번호 :경북,아00207 | 발행소:(포항)북구 성실로 50 에버빌 204-1402,(경주)천강로 508,(부산)김해시 상동로 739-32 (서울)강서구 강서로 266 아이파크이편한A 127-1103
  대표전화 054-252-9933 / 010-2852-7710 | 등록일 : 2012.01.20 | 발행인 박 활(ynnewspekr@navr.com)/편집인 이매옥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희령 010-3131-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