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왕피천공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 관람객에 한해서 공원 내 모든시설(안전체험관, 곤충여행관,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무료관람을 진행하며, 왕피천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및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2025년을 기념하는 2025마리의 나비 날리기 행사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왕피천 케이블카는 먹거리장터 광장에서 어린이날 당일 11시부터 15시 30분까지 룰렛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여 울진특산품, 우산, 에코백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아쿠아리움에서는 5월 4일 ~ 5월 5일(2일간) 15시 30분에 아쿠아리스트와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수중 퀴즈쇼 및 5월 3일 ~ 5월 6일(4일간)에는 수달 먹이주기 퍼포먼스(1일 2회/10:30, 14:00), 물범 생태설명(1일 1회/15:00), 아쿠아리스트와 수중 먹이주기(1일 1회/14:30)를 진행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왕피천공원 모든 시설을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동반하는 5인까지 20%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왕피천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와 모든 가정에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며“왕피천공원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제도를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기(주)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본부장 등 민영기업과 공기업 등에서 30여년 이상 경력을 쌓응ㄴ 손병복 울진군수의 대한민국 최고 교통의 오지임에도 청정 친환경의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장점과 강점을 적극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은 대도시 관광객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도 남는다는 의견이 무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