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사수변처방
춘추전국시대 법가의 '韓非子
法術非全何可政/법술비전하가정
"법과 술을 온전히 갖추지 못하고도 어찌 정치가 잘 되길 바라겠나?"
量衡設法率民萌/양형설법솔민맹
“균형을 헤아려 법을 만들어서 백성을 이끌어야 하며"
世異事殊變處方/세이사수변처방
“세상이 달라지면 일도 달라지기에 처방 또한 달리해야 한다."
The only stable state is the one in which all men are equal before the law. -아리스토텔레스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한 국가만이 안정된 국가다."
'法無礙智'
法: 법 법
無: 없을 무
礙: 거리낄 애
智: 지혜 지
불교의 四無礙智사무애지는 막힘이 없는 네 가지 지혜인데, 법무애지, 의무애지, 사무애지, 변무애지를 말합니다.
법무애지는 사무애지 중에서 온갖 교법에 통달한 지혜를 뜻한다.
'四無礙智사무애지' 중 義無礙智의무애지란 온갖 義理의리에 막힘이 없는 지혜다.
辭無礙智사무애지란 여러 가지 말을 알아 통달하는 지혜다.
辯無礙智변무애지란 근기(根機: 衆生중생이 敎法교법을 듣고 이를 얻을 만한 能力능력)에 맞추어 자유자재로 법을 말해 중생이 알아듣기 좋게 표현하는 지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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