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계신호소부도
四書五經 '中庸중용
君子戒愼乎所不睹
군자계신호소부도
"군자는 보이지 않는 바를 조심하고 삼가며"
恐懼乎其所不聞
공구호기소불문
"들리지 않는 바를 두려워한다."
莫見乎隱 莫顯乎微
막현호은 막현호미
"숨은 것보다 잘 드러나는 것은 없으며, 미세한 것보다 더 잘 나타나는 것은 없습니다."
故君子愼其獨也고군자신기독야
"그런고로 군자는 홀로 있을 때 삼가는 것."
詩云시운
시경의 일컬음은 다음과 같다.
相在爾室 尙不愧于屋漏
상재이실 상불괴우옥루
"그대의 방에 숨어 있을 적을 살펴야 하기에, 방구석에서까지라도 부끄러움이 없도록 행동해야."
故君子不動而敬 不言而信 고군자부동이경 불언이신
"그런고로 군자는 움직이지 않아도 존경받고, 말하지 않아도 믿음직하다."
君子之所不可及者
군자지소불가급자
"범인들이 미치지 못하는 군자의 훌륭한 점은"
其唯人之所不見乎
기유인지소불견호
"오로지 타인들이 보지 못하는 그 깊은 내면에 있는 것."
Change your thoughts and you change your world. -노먼 빈센트 필"자신의 생각를 바꾸고 나서 세상을 바꾸시오."
'魚目混珠어목혼주'
魚:물고기 어
目:눈 목
混:섞을 혼
珠:구슬 주
물고기 눈알이 구슬과 섞였다는 뜻인데, 가짜(물고기 눈)가 진짜(구슬)와 뒤섞여 있는 상태를 비유하는 말
'魚目混珠어목혼주'의 유래 外傳한시외전'
白骨類象 魚目似珠
백골유상 어목사주
"백골(白骨)은 상아(象牙)와 비슷하며, 물고기 눈알은 구슬과 흡사하다."라는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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