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불립 과자불행 자견자불명 자시자불창
老子의 '道德經
企者不立 跨者不行/기자불립 과자불행
"발꿈치로 서 있는 사람은 오래 서 있지 못하고, 보폭을 넓게 벌리고 걷는 사람은 오래 걷지 못한다."
自見者不明 自是者不彰/자견자불명 자시자불창
"자기를 드러내려는 사람은 도리어 밝게 나타나지 아니하고, 자기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도리어 빛나지 못하며,"
自伐者無功 自誇者不長/자벌자무공 자과자부장
"자기를 뽐내는 사람은 도리어 공을 이룰수 없고, 자기를 과시하려는 사람은 도리어 오래가지 모싼다."
其在道也 曰餘食贅形/기재도야 왈여식췌형
"무위자연의 도에서 보면 그런 짓은 남은 밥이나 혹부리에 불과하다."
物或惡之 故有道者不處/물혹오지 고유도자불처
"그런 짓은 사람들이 언제나 미워하는고로, 도를 터득한 사람은 그런 처신을 하지 않는다."
The pride of youth is in strength and beauty, the pride of old age is in discretion.
-데모크리토스
"청년기의 자부심은 혈기와 아름다움에 있지만, 노년기의 자부심은 분별력에 있다."
'孔子穿珠공자천주'
孔: 구멍 공
子: 아들 자
穿: 꿸 천,
珠: 구슬 주
'공자님께서 구슬을 꿰다'는 뜻',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자기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는 것이 결코 부끄러움이 아니라는 말 ㅡ宋 목암선경(睦庵善卿)<조정사원(祖庭事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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