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민지락자 민역락기락
四書五經 '孟子맹자'
樂民之樂者 民亦樂其樂/낙민지락자 민역락기락
"통치자가 백성들의 즐거움을 즐거워하면, 백성들 또한 통치자의 그 즐거움을 함께 즐거워하고"
憂民之憂者 民亦憂其憂/우민지우자 민역우기우
"통치자가 백성들의 근심을 근심하면, 백성들 또한 통치자의 그 근심을 함께 근심합니다."
樂以天下 憂以天下/낙이천하 우이천하
"천하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천하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근심하고서도"/然而不王者 未之有也
연이불왕자 미지유야
"통치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다."
There is nothing like dream to create the future. Utopia to-day, flesh and blood tomorrow..
-빅토르 위고
"미래를 창조하기에 꿈만큼 좋은 것은 없다. 오늘의 유토피아가 내일은 현실이 될 수 있다."
'先憂後樂선우후락'
先天下之憂而憂선천하지우이우
後天下之樂而樂후천하지락이락
먼저 선, 하늘 천, 아래 하, 어조사 지, 근심할 우, 말 이을 이, 뒤 후, 즐길 락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하겠다'는 志士지사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를 표현한 말이다.
先憂後樂선우후락'의 유래다.
先天下之憂而憂선천하지우이우
後天下之樂而樂후천하지락이락
먼저 선, 하늘 천, 아래 하, 갈 지, 근심할 우, 말 이을 이, 뒤 후, 즐길 락.
송나라 시대 명 제상 范仲淹범중엄의 岳陽樓記악양루기에 실린 글이다.
先天下之憂而憂
선천하지우이우
"천하 만백성이 근심하기 전에 먼저 근심하고,
後天下之樂而樂
후천하지락이락
"천하 만백성이 즐거워한 뒤에 즐거워 하겠소."
ㅡ范仲淹범중엄의 [岳陽樓記(악양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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