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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9-05-06 04:25
ㆍ추천: 0      
경산 티에스 산업
티에스 산업(대표 김진영)은 3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운동화 53켤레를 후원했다.
 

티에스 산업은 2006년 설립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자인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업체다. 티에스 산업은 평소에도 경산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과 성금 후원을 하고 있다.

김진영 대표는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값진 선물을 후원해 주신 티에스 산업 김진영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경산시도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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