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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촌면경영자협의회 따뜻한 이웃사랑
와촌면경영자협의회(회장 정제욱)에서는 지난 11일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자「희망2019나눔캠페인」특별모금방송에 참석해 이웃돕기성금 2,19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에서 기업체 참여 내역은 ㈜서명(대표 최유복) 500만원, ㈜포머스(대표 강준기) 300만원, ㈜현대산업(대표 박종규) 200만원, ㈜동산케이블(대표 김재휘) 200만원, 농식품협의회(대표 김상영) 200만원, ㈜부승텍스 (대표 정용석) 200만원, 코미섬유(대표 정제욱) 100만원, ㈜주영산업(대표 박정구) 100만원, ㈜씨엔지(대표 이재광) 100만원, ㈜동신강업(대표 김광호) 50만원, 국민포장(대표 신영수) 50만원, 기회무역(대표 이분조) 50만원, ㈜대동테크(대표 오헌식) 50만원, 이숲제지(대표 김병완) 30만원, 신대진스텐(대표 주호진) 30만원, 산골마을(대표 박창욱) 30만원이었다. 와촌면경영자협의회는 2010년 와촌면 내 내실 있는 기업경영인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30여 명의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기탁, 마을 어르신 경로잔치 행사 및 김장하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최순이 와촌면장은 경기불황으로 기업 경영이 어려운데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경영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끝없이 이어져「희망2019 나눔캠페인」이 더욱 확산되면 좋겠다고 했다. |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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