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학교 ROTC동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ROTC동문들이 1일 오후 경주 더K-HOTEL에서 제9~10대 총문회장 이취임식과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행사를 열었다.
젊음과 백의민족, 일치단결, 지성을 뜻하는 ROTC휘장과 바탕, 외곽선, 학사모의 각 뜻을 받들며 지난 1961년 창설된 ROTC 엠블럼의 취지를 충실히 이행하는 동국대학교는 이날 21기에서 56기까지의 모임에서 10대 최재원 회장은 동문회가 한 방향으로 더욱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선배는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후배는 새집행부를 도와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동국대 ROTC 동창회는 발족 당시 국제통상학부 이시영 교수가 지도교수를 중심으로 선후배가 선후배가 서로 존중하고 일치단결과 한목소리를 내며 후배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해 매년 상하반기에 각 500만원씩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내놓고 있다.
한편 ROTC강령은 모든 ROTCian들이 익히고 지켜나가야 할 이상을 제시하고 국가와 민족, 나아가 세계속에서 우리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함이다.
ROTC출신으로 ▲명예를 가장 우선시 하고 ▲동지애를 신조로 협력과 사랑 이해 화합 증진, ▲창의와 질서 존중 진실 공평 정의가 넘치는 사회로의 앞장, ▲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위해 봉사,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며 세계인의 자유 평화 행복의 실현을 위해 노력을 하는 것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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