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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8-01-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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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 이병걸 회장의 화끈한 어모사랑
김천시 어모면 출신의 이병호 (주)파크랜드회장이 70여명인 모인 가운데 34개 경로당에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고향에 대한 향수를 잊지 않고 물품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어모면 다남1리가 고향으로 해마다 일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경로당에 기탁해 남다른 애향심의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고향 어르신들의 칭송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올해도 1천만원 상당의 물품(백미 20㎏ 181포, 국수 100상자)을 전달했다.

이에 노인회장(전정호)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 대부분이 경로당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간단하지만 따뜻한 먹을거리를 통해 서로의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하였고, 특히 어모면 노인회에서는 올해에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는 산불없는 어모면 만들기에 다함께 동참하자는 다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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