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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7-11-06 17:57
ㆍ추천: 0      
경산중방동 사회보장협의체
경산시 중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영돈 위원장이 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시가 150만원 상당의 연탄 2500장을 중방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박영돈 위원장은 14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추석과 설 명절에는 생필품 지원, 겨울철엔 연탄지원을 하며 중방동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돈 위원장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어려운 이웃들에겐 더욱 힘들고 긴 겨울이 시작되는 만큼 차가운 겨울이 혼자라고 느껴지지 않도록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또한, 서로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중방동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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