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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7-02-19 23:07
ㆍ추천: 0      
경북동부 소상공인 상생 네트워크,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
경북동부 소상공인 상생네트워크(회장 정승한)는 17일 포항시를 방문해 포항사랑상품권 250만원과 롤휴지 3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25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동부포항 소상공인 상생네트워크는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업을 영위하는 대표들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여 사업하기 좋은 지역 포항으로 발전시키고자 구성된 단체이다.

정승한 회장은 “이번 이웃사랑 나눔실천 행사는 경북동부 소상공인 상생네트워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항사랑상품권을 배부해 각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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