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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7-02-2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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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모둠손 봉사단, 따스한 나눔 활동
경북모둠손 봉사단(회장 정해인)은 지난 20일 장애인복지시설 마리아의집(관장 엄순균)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화장지 등 물품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간호사로 전문직의 경험을 발휘, 간호와 말벗, 오락봉사를 했으며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모둠손봉사단은 쌓은 전문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 하고자 회원의 뜻을 모아 결성된 단체로서 연간 5개 권역 5회 정도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이 3번째 봉사 활동으로 포항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으며, 192명의 회원과 기금을 모아장애인․노인 등 불우시설지원 활동하고 있다

정철영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경북모둠손 봉사단의 포항에서 봉사활동을 하여 준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사랑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및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는 봉사단체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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