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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7-02-13 18:25
ㆍ추천: 0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의 작은 나눔, 큰 기쁨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회장 허용준)은 12일 포항 지적·자폐장애시설인 ‘도움터기쁨의집’을 방문해 사무용컴퓨터 2대와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허용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으며 도움터기쁨의집 황순희 원장은 “우리사회의 일원인 시설가족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최고의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은 지난 2005년 12월 창립된 이후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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