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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7-01-20 03:36
ㆍ추천: 0      
포항북부소방서, 사회복지시설 위문
포항북부소방서 오원석 서장은 19일 오후,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마을(포항시 북구 흥해읍 이인리 소재)”을 방문하여 장애우와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날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약 3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의 위문품도 전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제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에는 특히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만들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눌수 있다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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