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뉴스 (ynnews).

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6-09-14 03:46

ㆍ추천: 0

박권현 조주홍 도의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 박권현 도의원은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인 효자손노인복지센터(청도군 각남면 신당리 소재)를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 날 박권현 의원은 어른신들이 생활하는 요양시설을 둘러보면서 어르신을 위로하고, 생필품 전달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박권현 도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약속하면서, 앞으로도 사랑 나눔의 봉사활동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주홍(영덕) 도의원, 요양원 어르신들께 명절인사

조주홍 경상북도의회 도의원은 추석 명절 전날인 13일, 노인요양시설인 ‘영덕행복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뵙고 명절 인사를 드렸다.

영덕행복마을은 80여명의 어르신들이 45명의 종사자들과 함께 살고있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이날 조주홍 도의원은 시설 현황을 둘러보며 특히 안전상태를 점검한 후,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일일이 인사를 드리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시설 종사자들을 만나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책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복지시설을 나서면서, 조주홍 도의원은 보육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위문품으로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길 종사자들에게 당부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조주홍 도의원은 “명절을 앞둔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온 가족이 만나 흥겹게 보내는 추석 명절에 요양원에서 쓸쓸하게 보낼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그냥 있을 수 없었다. 이렇게 어르신들을 뵙고 명절 인사를 드리고 어르신들의 말씀을 듣고 함께 추석의 정을 나누고 싶었다. 영덕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