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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6-08-31 03:18
ㆍ추천: 0      
경북교육청! 작은 나눔
 경북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30일 영천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나자렛집을 방문해 성금전달 및 입소자와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을 위로 격려했다. 
 

 경북교육청은「작은 나눔! 큰 행복!」이라는 나눔의 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매년 전통 명절을 전후하여 도내 소외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위로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나자렛집은 노숙인에게 사회재활과 자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로서, 이번 방문으로 240여명의 입소자는 물론 시설 직원들에게도 적지 않은 용기와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조그마한 나눔과 배려의 행사이지만 지속적으로 실천에 앞장서고 나눔의 문화 실천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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