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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6-07-0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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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수리와 문화행사’로 사랑나눔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2014년부터 “사랑은 한걸음 나눔은 두걸음으로 공감이 울림되는 영천” 을 타이틀로 농촌재능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별빛어사모봉사단 외 5개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별빛회봉사단(대표 조남철)은 친목도모와 봉사를 목적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5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지붕 누수로 생활이 불편한 청통면 신원리 한 농가를 찾아가 지붕 및 전기 수리에 비지땀을 흘렸다.

또한, 별빛어사모 ‧ 장밋빛무지개 봉사단(대표 하영미)과 수지침봉사단(대표 이상숙)은 6월 29일 임고면민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문화‧복지 서비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장수사진 촬영, 원예치료와 한방수지침 등 체험 행사와 6개 문화 ‧ 예술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재식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재능나눔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농촌마을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참여한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우리시는 지속적인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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