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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6-07-09 01:11
ㆍ추천: 0      
더불어 행복한 경주만들기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는 7일 읍면동 부녀회장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세대에 7월의 품목인 간식과 과일, 통조림 등을 전달했다.
 

밑반찬만들어 전달하기는 연중 매월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가 주관이 되어 지도자협의회, 직공장협의회와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이달에는 무더위로 인해 밑반찬 대신 여름 계절떡인 증편과 바나나, 라면, 과일통조림, 생선통조림, 김 등을 8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소요 예산은 새마을부녀회 판매사업 수익금과 직공장협의회 찬조금, 벼룩장터 판매자들의 기부금 등으로 준비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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