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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6-05-01 15:25
ㆍ추천: 0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한동 해비타트
포항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경옥)는 30일 송도동 풋살구장과 송도솔밭 쪽에 위치한 칙칙한 분위기의 제2공중화장실을 한동 해비타트 20명의 대학생의 밝은 이미지에 맞춰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와 해바라기로 보다 아름다운 공중화자실로 변모시켜주었다.
 

한동 해비타트 정광식 회장은 “앞으로도 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3월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을 확대 20여팀을 신규로 모집, 그 중 지역사회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는 한동대학교 소속인 한동 해비타트(회장 정광식)는 5년전부터 지역사회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해왔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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