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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lesse Oblige
ㆍ작성일 2016-04-12 16:42
ㆍ추천: 0      
둘째 토요일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
포항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경옥)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두번째 토요일을 청소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했다.
  

지난 9일 해도동지역자원봉사대(대장 오태필) 대원 6명과 청소년 자원봉사자 40명이 포항운하 주변 산책로에 정화활동을 다. 오태필 대장은 “청소년들과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쁘고 향후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학습과 연계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경옥 소장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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